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문형표·홍완선 (문단 편집) === 2017년 4월 10일 - 증인 : 채준규 === 2017년 4월 10일 공판기일에는 채준규 전 국민연금공단 리서치팀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. 채준규는 2015년 7월 7일 홍완선과 [[이재용]] [[삼성전자]] 부회장을 면담한 적이 있다. 특검은 채준규에게 'CEO 면담자료'라는 문건을 제시했다. 여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. >"[[삼성물산/제일모직 합병]] 비율 재조정 요구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으나 실무적 법률 검토 결과 실행 불가능하다는 결론" >"주가 급등락 경우 등 지극히 예외적 경우만 가능하다는 법무팀 의견" >"플랜B를 묻는다면 플랜B는 없다고 하겠음" >"이 정도 대가를 치르고 [[삼성물산/제일모직 합병]]을 추진한다는 것은 생각하고 싶지 않음" >"이번에 무조건 성사시켜야 함" >"순환출자고리 때문에 삼성물산 주식 취득 못 해" 즉, 이 문건은 이재용과의 면담에서 이재용이 한 말을 적은 문건이다. 이재용이 홍완선에게 적극적으로 제일모직·삼성물산 [[삼성물산/제일모직 합병]]에 찬성 의결 행사를 요구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. 채준규도 "이재용이 말한 내용"이라고 증언했다. 한편, 채준규는 "홍완선은 '한정수 전 주식운용실장이나 실무진이 잡은 것으로 해야 하지 않느냐'는 말을 했다"는 증언도 남겼다. 즉, "홍완선 자신이 이재용과의 면담 일정을 잡아놓고 아랫사람이 면담을 잡은 것처럼 가장했다"는 취지로 해석할 수 있다. 채준규는 홍완선의 요구에 대해 "실무 담당자가 곤란해 하길래, 할 수 없이 내가 의견을 제시해 만난 것으로 처리했다"고 증언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